6화줄거리 날씨가좋으면찾아가겠어요

 

 

 

 

영대;너여기살아?
혜원;아니
영대;나 커피좀 줘

그런데 커피를 못내리는
여자주인공 목혜원
그럼내가할게 하면서
멋진남자가 묵묵히 커피를 내린다
그러면서 종이에 번호를 적어준다

 

 

해원;나 휴대폰 없는데
버렸어
근데 설마 폰번호주려고
온거 아니지?

 

영대; 폰번호 주려고 왔는데...
나그대로야 마음이
생각해보고 연락해

 

어머머 내가슴이 다 떨리네요

해원이 고등학생이던 시절 왕따를 당했었어요 엄마가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라고..실제로 해원엄마가 남편을 죽이고 감방을 가게 되거든요 이사실을
절친에게 말하고 비밀이야 그랬는데

절친이 배신하는 바람에 해원이 왕따가 되버림.. 하지만 멋진남자 영대가 나타나요

해원이 먹던 물을 버리고 거기에 폰을 꽂아버리네??

뭐야 이 똘아이?

자리가 없어서 나 여기앉아서
밥좀먹자

자..자리가 많은 뎁쇼??

밥먹는 내내 해원을 바라보고있음

 덕분에 다시 해원은 학교에서
인기가 많아져요

피아노를 치는 해원을 바라보는 남학생
영대 서강준도 멋있지만 영대도 훈남

다시 현실로 와서 영대는
해원을 좋아하는 마음이 그대로라고
말을 하는데요

해원은 좋아하는 사람있다
난 내가 차가운 삶에 있는줄 몰랐는데
그를 만나면 따뜻하다는 애길해요

현실에서 정장 입은 영대도
멋있지요^^

그리고 서강준에게 고백해요

네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