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2화 줄거리

교도서에 나타난 멸망

자살시도를 하려고 하는 남자앞에 나타난 멸망
이상한 소리를 계속 듣고 시달려서
죽기를 원하는 남자

멸망

네가 찌른 사람 중에 셋이 죽었어
이 정돈 아무것도 아니지
오늘 좋은 계약을 해서 기분이 좋거든
오늘은 이쯤 해두지

탁동경은 의사한테 전화를 받게되요

동경씨 곧 죽고 싶어질만큼
아파질거에요

동경은 100 일밖에 못살아요 ㅜㅜ

탁동경은 각성하라. 나를 유혹해놓고
아내가 나와 헤어지제..네가 뭐랬길래

동경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습니다
속았습니다

남자

네가 볼 게 뭐가 있냐?
부모가 있냐? 돈이 있냐?

동경은 화가 납니다. 멸망에게 아직 소원을 빌지 못했는데
이 유부남을 죽여달라고 해야하나..동경은 창피해요
유부남이 ..자신을 속인것도 모자라 회사까지 출동하다니. .
사직서를 내는데..

죽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 멸망이 나타나요
멸망은 저녁 12시 전에 그녀의 손을 잡으며 충전이라고
말하네요 그녀의 손에 빨간팔찌가 있는데 12시전에
충전해야 된데요 @.@이렇게 멋있는 남자가
맨날 충전으로 손 잡아 준다 와우

동경

만약 이계약을 깨면 어떻게 돼?

멸망

네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죽게 돼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2화 줄거리
너무 잼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