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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Bogo

사랑의 불시착 9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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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갈수록 날씨가 추워지는 요즈음 잘 계신가요  너무나 찬바람에 너도 나도 길다란 파카갑옷을 걸쳐 입고 나오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으 그래도 추운지 마스크랑 장갑을 끼고 핫팩까지 하더라구요. 이럴땐 직장도 가기 싫고 여행도 가기싫고 그냥 방에서 따뜻한 방에서 드라마가 보고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드라마는 사랑의 불시착 9화 드라마 입니다. 

 

현빈이 상사를 때려서 감옥에 가게 됩니다. 이럴수가 업친데 덮친 격으로 세리 즉 손예진씨가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이럴수가 과연 누가 납치를 한 것일까요? 아마 현빈의 약혼녀의 엄마가 시켰지 않았을까 추측이 난무한데

감옥에 있는 현빈은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부하들을 불러서 나는 최고간부의 아들이다고 소문을 내달라고 하죠

실제로도 최고간부의 아들이기도 했지만 부하직원들의 도움의로 감옥에서 바로 풀려나게 되는데

현빈의 예감은 틀림이 없으니 현빈의 아버지가 세리를 납치한 것이었어요 

세리는 그것도 모르고..

어쨋든 현빈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사랑한다고 현빈의 부모님한테 말을하고

부모님도 세리가 싫지는 않은 눈치에요. 따뜻한 현빈방에서 자라고 이불도 내어주시네요

그리고 현빈의 아버지가 세리가 남한에서 재벌딸이라는 사실을 남한의 신문을 보고 

알게 됩니다. 그의 부하직원은 일이 커지기 전에 바로 사살을 하자고 하죠 

하여튼 감옥에서 풀려난 현빈은 세리를 찾아 옵니다.

자신의 방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그녀

이상해요 아무리 유명한 사람한테 이 음악을 아냐고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요 스위스에서 들었는데..

그것은 바로 현빈이 스위스에서 자신의 형의 부고 소식을 듣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형에게 바치는 노래였던거죠 

어머머 이런 우연이.. 전 그때 죽으러 스위스 갔었어요

당신은 나를 또 한번 살렸군요 

그때 스위스에서 들었던 피아노의 음악이 너무 좋아서

한번 듣고 기억해 버림..절대음감이네? ㅎㅎㅎㅎ

하여튼 현빈과 몇달 후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자 서지혜씨

술에 취해있어요. 그 사기꾼 동무가 서지혜씨 집까지 바래다 줍니다

사기꾼 이기는 하지만 서지혜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보면 볼수록

내스타일이다 고백을 합니다 

이 둘은 미래에 어떻게 될까요? 사랑의 불시착 보면 볼수록

너무 끌립니다. 9화에서 세리는 드디어 38선을 넘어서 남한으로

갈 수 있게 됩니다. 

38선을 뛰어 넘어서 키스 키스 

아 정말 9화는 눈물의 절정이었어요. 일없습니다 라고 일관하며

애정을 잘 표출하지 않던 이정혁이 아버지한테 저 그여자 없으면 안돼요

그여자 사라지면 평생 지옥속에 살게 될거에요 그여자 어디있냐고 흑흑 눈물났네요

보면 볼수록 기대되는 사랑의 불시착 9화의 줄거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의 불시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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