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12화 줄거리입니다요

간택 12화

11화에서 진세연과 김민규의 키스씬이 있었지요

왕; 왜 나에게 믿어 달라 하지 않느냐
한번만 믿어달라 말하면 내너를 믿어보겠다

세연; 저를 믿어주시면 평생을 저하를 은혜하며 살겠습니다

애절한 두 남녀의 눈빛교환 그리고 키스

꺄올 드디어 왕은 은기가 아니라 은보임을 알게 된것이죠 은보는 그동안 사실을 숨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12화에서는요 중전이 된 이열음이 세연을 죽이려고 해요

이 분기억하시죠 싸움도 잘하구 대감이시키는 일은 무슨 일이든 하는 보디가드

이열음은 집안의 보디가드대장을 찾아가 진세연을 없애달라고 해요 하긴 자신이 보는 앞에서 왕과 은보가 키스를 했으니
폭발 할 수밖에요

바로앞에서 남편이 따른 여자랑 키스를 했으니 가만있으면 이상하지요

중전은 은보를 데리고 산에 가서 맑은 기운을 쎄면서 놀다오자고 합니다.

은보는 전날밤 왕이 예지몽을 꿔서 은보에게 말해줬어요 몸을 조심하고 나가더라도 다시 궁으로 돌아와라 일렀는데 중전을 따라 산으로 계속 오고 말았네요ㅜ

그나저나 왕은 걱정해요 예지몽이 거듭될 때마다 왕의 몸이 쇠약해 지거든요
그래서 예지몽을 없앨수 있는 방안도
찾고 있어요

불안한 기운이 역력한 이열음

자신의 수하가 잘 도착했는지 여기저기
눈알을 굴리는 중입니다

수하는 총을 들고 은보를 겨눌 준비를
잘하고 있었어요

이분은 참 키도크고 눈매도 예사롭지 않고 멋있는데 나쁜악역을 돕는 역할이라 눈빛이 매섭고 무섭게 보이네요

검은색 두건을 쓰고 긴총을 들고 은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에요

이 추운겨울에 한복을 입고 산으로 산책나온 중전님 ㅜㅜ 아마 옛날에는 자주 있었던 일이었을까요?
추워서 산에 가기 싫음요
핫팩은 필수입니다요

간택 12화는 여기서 멈춥니다. 바로 총을 은보에게 겨눈채로 말이지요 . 은보는 언니인 은기처럼 총을 맞고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될까요? 너무나 기대가 되는 간택 13화 아이참 또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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