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7)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션잡지 이래서 좋다 20대 30대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패션잡지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다. 필자도 젊은 시절 매월 발행되는 패션잡지에 푹 빠져 있었다. 패션잡지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 갈까? 한국에 이런 옷들이 있다 소개하는 코너가 있는데 백화점 또는 개인 디자이너 샵들의 매력적인 작품들의 형연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멋이 소개되기도 했다. 앞선 해외의 디자이너 못지 않은 기품이 한국의 디자이너들의 옷에도 느껴졌다. 그들의 작품을 보면서 한국인으로써의 긍지를 느끼기도 했다. 패션잡지는 다양한 독자들을 고려해 옷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하는 듯 했다. 여러 체형에 맞는 옷들을 제시해 도움을 준다. 뚱뚱한 몸매, 가녀린 몸매, 어깨가 넓은 사람, 다리가 긴 사람에게 어울리는 옷들을 보여 준다. 또한 양말, 스타킹, 앵클부츠, 니부.. 라사라패션스쿨 후기 열심히 이리저리 뛰어다닌 결과 패션디자이너, 패션포토그래퍼 친구도 사귀게 되었다. 가끔 그들과 함께 패션쇼를 구경하러 다녔다. 한 친구는 캐나다인이었는데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 잡지사에서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는 친구였다. 다시 고국으로 돌아간 그녀는 캐나다에서 열리는 패션쇼, 자신이 최신 만들어 작업한 패션포토들, 다양한 의상이 선보이는 할로윈데이파티 사진을 가끔 보내 주곤 했는데 꽤 인상깊었다. 단순히 패션스타일리스트자격증을 따자는 목표를 가지고 라사라 패션스쿨을 가긴 했지만 일거양득 난 더욱 많은 것을 얻었다. 그 친구들과 더 양질의 소통을 하고 싶어 패션잡지 보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영어를 잘 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보여주는 영어를 했다. 패션잡지를 스크랩해서 보여주고 가고 싶은 맛집이.. 패션스타일리스트자격증 합격후기 1 이 세상에는 패션디자이너 혹은 패션스티일리스트 또는 패션봉제사 패턴사등 다양한 분야가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패션자격증에 대해 관심이 굉장히 많을텐데요 패션스타일리스트자격증을 딴 경험을 애기해보고자 합니다. 서울 라사라 패션스쿨에서 패션자격증을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다. 패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공자로써 자격증에 도전한다는 것은 커다란 모험이었다. 다른 경쟁자들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내놓으라 하는 유명 패션잡지 보그. 엘르. 싱글즈와 같은 10권이상의 잡지들이 매일 내 책상 위를 뒤덮고 있었다. 하얀 도화지에 중요한 정보들을 스크랩해 가면서 내 꿈을 키워 나갔다. 선생님은 각 계절별 의상과 패션아이템을 구성해보라고 하거나 다양한 색 중에 한 가지 컨셉을 주제로 도화지를 멋지게 꾸며.. 이전 1 ··· 6 7 8 9 다음